수원역에 들어설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수원역에 들어설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조감도

 

‘수원역 가온팰리스’ 오피스텔 모델하우스를 지난달 22일 오픈 후 분양에 본격적으로 돌입했다. 

1~2인 가구가 지속적으로 늘고 있는 상황을 감안해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공급된 이 오피스텔은 지하 5층~지상 8층, 3개 동 전용면적 23~28㎡ 총 696실의 소형 오피스텔과 상업시설로 구성된다.

특화설계가 다양하게 적용돼 다른 오피스텔에서 기대할 수 없는 차별화된 주거 편의도 누릴 수 있다. 채광과 개방성을 더해주는 경사형 창틀이 배치돼 있고, 답답함이 느껴질 수 있는 주방은 와이드형 키친(일부 세대) 시공으로 효율성을 더한다는 계획이다. 오피스텔에서 보기 드문 100% 자주식 주차 시설과 단지 내 호텔식 뷔페 공간도 조성된다. 

주변에는 총 길이 11.5km의 서호천이 흐르며, 서호공원과 서호꽃뫼공원이 인접해있다. 축구장 14배 규모의 서울대 수원수목원(32만160㎡)도 가깝다. 

또한 수원발 KTX(예정), GTX-C노선(예정), 올 8월 개통을 앞둔 수인선까지 개통되면, 단지 가까이 6개 노선이 자리하게 된다. GTX-C노선이 개통되면, 강남과 수도권 접근성이 대폭 강화될 전망이다. 52개 노선을 이용할 수 있어 수원 전역이 빠르게 연결되는 수원역 환승센터도 가까이 들어서 있다. 

400병상 규모의 대형병원으로, 24시간 응급진료체계 시스템이 가동되는 서수원 최초의 종합병원 ‘화홍병원’도 사업지 인근에 올해 개관할 예정으로, 향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게 된다.

게다가 롯데몰, 롯데백화점, AK백화점, KCC몰(예정) 등 5개 대형쇼핑몰과 하루 유동인구가 50만명에 이르는 로데오거리가 근접해 있어 문화생활을 누리기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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