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픽사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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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을 앞두고, 전국 기온이 크게 상승하며 바캉스의 계절인 여름이 시작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여름철은 뜨거운 자외선과 높은 습기 등으로 기미, 잡티가 짙어질 수 있으므로 미리 건강하고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좋다.

특히 여름철 바캉스를 떠날 때는 얼굴 피부를 밝고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뿐만 아니라, 민망한 상황을 예방하기 위한 제모도 필수이다. 아무리 얼굴이 예쁘고 몸매가 좋아도 거뭇거뭇 보이는 털은 비키니를 소화하기에 문제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은 여름을 앞두고 미리 관리하면 좋을 인모드리프팅과 아포시플러스 제모에 대해 소개한다.

▶색소침착·잡티·리프팅을 한 번에 '인모드리프팅'

기미, 잡티는 화장으로 쉽게 커버하기 어렵다. 시간이 지날수록 부위가 넓어지고 색소가 짙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홈케어를 시도하지만 이미 생겨버린 색소질환은 쉽게 사라지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인모 드리프팅은 높은 에너지를 균일하게 전달하는 피부과 시술 중 하나이다. 침착된 색소와 늘어진 모세혈관을 파괴하며, 콜라겐을 생성해 처지고 칙칙한 얼굴톤을 개선시켜준다.

평소 이중턱, 심부볼이 고민인 이들에게도 적합하다.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하고 세 번 당겨주는 3단계 시술로 콜라겐을 형성해 자연스러운 V라인 얼굴까지 기대해 볼 수 있다.

▶깔끔하고 통증 없는 제모 '아포지 플러스'

대부분의 사람들은 노출이 시작될 때쯤 제모관리를 진행한다. 그러나, 무턱대고 면도나 족집게, 제모크림, 제모용 테이프 등을 이용해 집에서 셀프왁싱을 한다면 피부 부작용을 불러일으킬 수 있어 레이저 제모를 받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포지 플러스' 레이저 제모는 강력한 에어쿨링 시스템으로 통증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영구제모에 적합한 755nm의 알렉산드라이트 레이저이며, 모낭의 멜라닌 색소에만 선택적으로 열을 집중시켜 모근세포를 파괴한다.

겨드랑이, 비키니라인부터 이마, 팔뚝, 다리 전체 가능하며, 미세한 털까지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어 턱수염, 솜털도 시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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