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서울 중랑구에 들어선 '로프트원' 오피스텔 전경
사진설명 : 서울 중랑구에 들어선 '로프트원' 오피스텔 전경

통계청에 따르면 2018년 국내 1인 가구는 584만 명으로 33년 새 8.9배, 전체 가구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9.2%로 큰 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 증가세가 쭉 지속돼 오는 2047년 1인 가구 총 832만 명, 전체 가구 중 37.3%에 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2015~2018년 기간 동안 남녀 1인 가구 수치를 비교해보면 1인 남성 가구는 31만 가구가 증가한 반면, 여성은 이보다 2만 가구 많은 33만 가구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1인 여성 가구는 1인 남성 가구보다 가구 수에서 앞서며 성별 내 1인 가구가 차지하는 비율도 압도적으로 높은 것이다.

이러한 변화에 힘입어, 최근에는 오피스텔 시장에서도 1인 여성가구의 취향을 저격한 '여심 공략' 마케팅이 한창이다. 보안 서비스와 안전설계를 적용해 주거 안정성을 높이는 것이다.

그중에서도 중랑구 묵동에 위치한 '로프트원 오피스텔'은 1인 여성 가구의 안전 수요를 맞춘 곳으로 눈길을 모은다.

로프트원 오피스텔은 1인 가구 안전에 신경 쓴 임대형 주거 상품중 하나로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입주민의 안전한 생활을 보장한다.

우선 입구 및 각 층별 보안시설을 비롯해 ▲무인택배 ▲주차통제시스템 ▲24시간 경비를 도입해 주거 안정성을 높였으며 3~4층을 여성 전용 층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또, 도보 10분(지구대는 12분) 거리 내 먹골 파출소, 먹골 지구대가 위치해있어 주거지 주변 치안유지 및 입주민의 심리적 안정감까지 더해준다.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이라면 역세권이 가장 중요하다. 로프트원은 5분 거리에 지하철 6ܭ호선 태릉입구 역이 위치한 더블 초역세권으로 이를 이용하면 강북은 물론 강남까지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더불어, 중랑 장미공원, 중랑천이 있어 산책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으며 봉화산 둘레길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자연환경도 갖추고 있다는 평이다.

입주민의 주거만족도를 높여줄 컨시어지 서비스도 주목할만하다. 3층에 입주민 방문객을 위한 별도의 게스트룸을 운영하며 15층에는 커뮤니티센터, 스터디룸, 피트니스센터도 운영한다. 이밖에 3,15,16층에 테라스를 조성해 내 집에서 휴식 및 탁 트인 도시 뷰를 즐길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현재 1인 여성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고 이들을 맞춤 타깃으로 하는 주거 및 임대 상품이 인기를 얻는 추세”라며 “단지 내·외부 보안 설계를 비롯해 다양한 서비스로 안전성을 높일수록 수요자들의 관심이 더 집중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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