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도안' 단지 내 상업시설 조감도
사진설명 : 대전 도안신도시에 공급되는 '힐스 에비뉴 도안' 단지 내 상업시설 조감도

대전 도안신도시 ‘힐스 에비뉴 도안’이 분양을 실시한다.

힐스 에비뉴 도안은 지하 1층~지상 1층에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총 43개 점포로 구성됐으며, 대전 최초의 힐스테이트 브랜드 단지로 계약 4일 만에 전실을 완판 한 ‘힐스테이트 도안’의 단지 내 상가 중하나이다.

도안신도시 정중앙 입지에 조성되며, 트램 역세권 상가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특히, 도안신도시는 총 5만 9,000여 가구, 16만 4,000여 명이 거주하는 대전 최대 규모의 신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곳인 만큼 힐스 에비뉴에 대한 관심도 매우 뜨거운 상태이다.

힐스 에비뉴 도안은 풍부한 주거수요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주거, 교육, 의료, 관공서 등이 밀집된 중심 상업지구와 연계됐으며, 대전 도시철도 2호선 트램역(2025년 예정)이 지나가는 역세권 상가다.

전문가들은 역 주변의 풍부한 유동인구의 흡수와 목원대, 충남대, 카이스트 등 다수의 대학생들의 수요가 기대된다는 긍정적인 평을 내놓고 있다.

힐스 에비뉴 도안 분양 관계자는 "동서대로와 도 안대로 가 교차되는 코너 변 상가로, 이러한 입지적 장점을 살린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된다"며 "스트리트형 상가는 저층으로 상가가 줄지어 형성돼 길을 지나는 고객들에게 가시성과 접근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이어 “대전을 대표하는 주거지인 도안신도시 중심에 위치하는 트램 역세권 상가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뤄지고 있다”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도안신도시를 대표할 랜드마크 상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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