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일룸 다나 모션베드
사진제공 : 일룸 다나 모션베드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작년 통계에 따르면, 국내 1인 가구가 총 599만 가구인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나라 전체 가구 중 29.8%를 상당히 높은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1인 가구가 증가하는 추세에 맞춰, 이들의 소비 규모 또한 2010년 60조 원에서 2020년 120조 원으로 두 배 이상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퍼시스그룹의 생활 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이 1인 가구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해 눈길을 모은다.

일룸은 코로나 19 등으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증가하는 집콕 문화를 반영한 다양한 ‘Multi(멀티)’ 아이템을 선보이고 있다.

일룸의 ‘다나 모션베드’는 침대 본연의 기능을 갖고 있으며 책상, 소파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부피가 큰 가구를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며, 침대의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어 사용자의 편의를 더욱 높였다.

침대 위에 움직이는 슬라이딩 책상에는 읽기, 노트북 작업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슬라이딩 책상을 침대 끝에 두면 별도의 책상을 배치하지 않아도 수면과 학습 공간을 모두 갖출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룸 ‘미엘 갤러리 화장대’는 화장대 본연의 기능과 책상, 수납장 등의 용도까지 갖추고 있다. ‘미엘 갤러리 화장대’은 여닫이 도어가 장착되어 있어 사용하지 않을 때는 도어를 닫아 화장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으며, 도어를 열면 작은 작업대가 생겨 메이크업이나 독서 등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물품을 깔끔하게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됐으며, 하단에는 넉넉한 깊이의 3단 서랍이 있어 수납이 필요한 다양한 아이템을 넣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일룸의 다나 모션베드 및 미엘 갤러리 화장대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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