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Artificial Human 기술로 구현된 AI 튜터 샘 해밍턴
사진제공 : Artificial Human 기술로 구현된 AI 튜터 샘 해밍턴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가 확신되고 있다. 비대면이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인 만큼, 교육가에서도 '비대면 수업' 열풍이 불면서 온라인 기반 교육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이에 스픽나우는 성인 영어에 키즈와 주니어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해 업그레이드했다.

스픽나우는 AI 영어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유명 방송인 샘 해밍턴과 샘 오취리를 인공지능 AI 튜터로 제작해 실제 사람과 똑같이 말할 수 있는 기술을 구현했다.

특히 영어공부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로 꾸려져 3세부터 중학생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효과적인 영어공부법을 제공하고 있다.

8만 개 문장을 사용한 500개의 실제 상황 스피킹과 2000권의 영어 책을 AI가 읽어주는 콘텐츠로 구성돼 영어 학원에 가지 않고도 비대면으로 AI 튜터와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초·중·고교 개학이 온라인 원격수업으로 진행되면서, 온라인 개학에 완벽 대비할 수 있도록 기본 제공되는 태블릿 PC에 비대면 원격 화상수업 시 사용되는 구글 행아웃, ZOOM 등 화상수업 시스템을 탑재했다. EBS 동영상 강의에도 최적화돼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에게 유용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PC 설정에 어려움을 겪을 학부모들을 위해 상담사를 통한 지원도 제공해 누구나 무리 없이 집에서도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

장세영 머니 브레인 대표는 “코로나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학부모님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이제 불가피하게 사회적으로 비대면 교육, 인공지능 교육이 자리 잡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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