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사진설명 :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여성 1인 가구 수가 약 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독립적인 삶을 즐기는 여성들이 급증하면서 오피스텔 시장도 새로운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회 안전에 대해 '불안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의 비율이 상당히 높은 상황이며 범죄 발생에 불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

그중에서도 우수한 주거 안정성을 갖춘 오피스텔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는 서울 종로구 한복판의 안전한 입지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모은다. 특히 여성들이 선호하는 높은 주거 안정성 및 우수한 상품성을 겸비하고 있다.

보안 및 경비, 세탁과 룸 클리닝 서비스, 택배 및 우편물 보관 등 호텔급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해 입주민들의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 이외에도 피트니스센터, 게스트룸·파티룸·라운지·식음료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단지에는 탁 트인 외부공간을 제공할 루프탑 정원, 회랑형 1층 중앙통로, 개별 테라스(일부)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입주민들은 멀리 가지 않고도 집 앞에서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생활 인프라도 주목할만하다. 이마트 청계천점, 롯데마트 청량리점, 롯데백화점 청량리점, 신설 종합시장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생활에 필요한 인프라 환경을 갖추고 있다.

단지에서 5분이면 지하철 1ㆍ2호선 및 우이신설 환승역인 신설동역에 닿을 수 있어 직장인들의 경우 빠른 출퇴근이 가능하다.

종로 한라비발디 운종가 관계자는 "여성 1인 가구의 경우 오피스텔과 같이 주거 안정성이 높고 편리한 인프라를 갖춘 주거시설을 선호하는 편이다"며 " 대로변과 번화가 같은 안전한 입지를 갖춘 단지에 대한 수요가 많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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