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신동탄포레자이' 조감도
사진설명 : GS건설이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신동탄포레자이' 조감도

GS건설이 4월부터 경기도 화성시 반월지구 도시개발사업(반월동 17번지 일원)을 통해 신동탄 포레 자이를 공급한다고 3일 밝혔다.

신동탄 포레 자이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9층 12개 동 총 1297가구 아파트이며, 신동탄 포레 자이는 경기 남부권의 핵심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 눈길을 모은다.

분당선 망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하면 수원역 10분, 판교역 30분대, 강남역까지 40분에 도달 가능하며 주요 도시로 한 번에 갈 수 있는 광역버스도 인근에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교통호재도 기대해볼 만하다. 인덕원~동탄 복선전철(2026년 예정) 서천역(가칭) 초역세권에 위치해 개통되면 경기 서남부권으로 이동 가능하고, 동탄 도시철도인 트램(2027년 예정)의 시작점인 반월역(가칭)도 인근에 들어설 계획으로 SRT 동탄역 접근성도 좋아진다.

이외에도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생활인프라도 눈길을 모은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등 다양한 대형 판매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병원이 근거리에 위치해있다.

특히 , 동학초, 동학중, 서천고, 경희대(국제캠퍼스) 등이 가까워 탄탄한 교육 인프라를 갖추고 있으며 녹지∙수변공간 등이 어우러진 서천 레스피 아을 비롯해 남산근린공원, 농서 근린공원 등에서 삶의 휴식까지 얻을 수 있다.

GS건설 분양 관계자는 "주변의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데다 바로 옆 수원, 동탄 2 신도시와 달리 비규제 지역에 속해 인근 지역뿐 아니라 수도권 전역에서 문의가 많은 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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