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야심 차게 선보인 2020년형 QLED 8K TV가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영국 IT 전문매체 T3는 QLED 8K TV를 " “Q950TS는 8K의 걸작, 새로운 지구 상 최고의 TV이다"라고 극찬했으며, 삼성전자의 뛰어난 화질 업스케일링 기술과 최고의 HDR 영상 재생과 명암비를 선정 이유로 꼽았다.

또, 글로벌 경제 전문지 포브스(Forbes)는 디즈니+·애플 TV·넷플릭스·아마존 프라임 등 주요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앱이 잘 갖춰져 있는 스마트 플랫폼을 QLED의 강점으로 주목했다. 이외에도 시청자의 몰입감을 높여주는 ‘인피니티 스크린’ 디자인 등을 높이 평가했다.

이외에도 여러 외신은 인피니티 디자인과 업스케일링 기술을 호평하고 5점 만점을 부여했으며, 텐츠 원작자가 의도한 대로 표현하는 완벽한 TV라는 호평을 내놨다.

외신은 QLED의 모든 디바이스와의 연결을 간단하게 도와주는 ‘디지털 버틀러’ 기능을 주목했다. 더불어 최고의 컬러 볼륨과 높은 밝기를 지원하는 HDR 기능 등에 특히 높은 점수를 주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QLED 8K 신제품이 미국뿐 아니라 유럽의 권위 있는 전문 매체들로부터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QLED 8K가 제공하는 압도적 화질과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