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주식회사-GS리테일-위메프 협력 ‘경기도중소기업 우수상품전’
경기도주식회사-GS리테일-위메프 협력 ‘경기도중소기업 우수상품전’

코리아경기도주식회사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GS리테일, 위메프와 협력해 온라인을 통한 ‘경기도중소기업 우수상품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의 여파로 지난달 백화점과 대형할인점의 소매판매 매출은 전년 대비 각각 30.6%, 19.6% 감소했다.

어려움을 겪는 많은 중소기업들을 위해 경기도주식회사는 도내 중소기업의 온라인 판로를 개척 지원하고자 GS리테일·위메프와 손을 잡았다.

지난 3월 23일부터 진행 중인 기획전에서는 당일 도정한 경기미와 생유산균, 살균 소독제 등 경기도주식회사가 엄선한 중소기업의 다양한 우수 제품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다.

기획전은 도내 중소기업의 매출증대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매장을 찾기 힘든 소비자가 양질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이석훈 경기도주식회사 대표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실제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책이 절실하다”라며 “경기도주식회사는 온라인 판로 개척을 지원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이 매출을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해당 기획전은 위메프 웹페이지 내 기획전 배너 또는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임직원 몰이나 제휴 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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