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국민체육진흥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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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과 상상이비즈가 2020 상상 챌린지업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스포츠 산업분야 스타트 기업’ 모집 계획을 밝혔다.
 
프로그램은 스포츠 산업분야의 서비스 및 제품을 가진 예비 또는 5년 미만의 창업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9개의 팀이 선발되며 선발될 경우 최대 4500만원의 사업화 자금과 펀드 및 VC 후속 투자유치가 연계 지원된다. 프로그램 참여 성과가 우수한 기업 2곳 이상은 직접투자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순봉 상상이비즈 대표는 “스포츠분야 스타트업 생태계가 2년 사이 급성장하고 있다”며 “경험과 피드백에 기반 하여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앞으로도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돕는 냉정과 열정의 러닝메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상상이비즈는 스타트업 커뮤니티 및 자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창업성공네트워크을 4년째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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