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LG전자가 프리미엄 백화점을 운영하는 존 루이스의 영국 런던 소재 본사 1층에 LG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설명 : LG전자가 프리미엄 백화점을 운영하는 존 루이스의 영국 런던 소재 본사 1층에 LG 스타일러 체험존을 운영하고 있다

LG전자가 ‘존 루이스(John Lewis)’의 영국 런던 소재 본사 1층에 LG 스타일러 체험존을 20일까지 운영한다.

영국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백화점 중 하나로 손꼽히는 존 루이스 백화점에 LG전자의 스타일러를 선보이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현재 영국의 초·중·고교에서는 의무적으로 교복을 착용하고 있으며, 트렌치코트와 클래식 슈트로 대표되는 복식 문화, 수시로 비가 오는 날씨 등의 영향으로 쾌적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는 스타일러에 대한 관심도가 매우 높은 국가이다.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트루 스팀(TrueSteam) 기술을 이용해 새로운 의류 관리 문화를 만든 대표적인 스팀 가전으로, 살균 표준코스는 한국의 과학연구원의 실험 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99.99% 제거한다

무빙행어는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주며 바람만으로는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바지 칼주름 관리기(Pants Press)는 바지를 꾹 누르는 방식으로 바지선을 제대로 잡아준다.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 어플라이언스 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는 LG 스타일러만의 신개념 의류 관리 문화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존 루이스는 이번 LG 스타일러 출시에 맞춰 홈페이지에 세탁 및 건조기 부문에 ‘의류 관리기' 카테고리를 추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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