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한 달 판매량 전년 동월 대비 30% ↑판매

사진설명 : LG 트롬 스타일러 제품
사진설명 : LG 트롬 스타일러 제품

LG전자 트롬 스타일러가 올해 상반기부터 높은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2월 판매량은 2019년의 같은 기간 대비 30% 이상 늘었다. 한 번에 최대 6벌까지 관리할 수 있는 대용량 제품의 판매량은 같은 기간 약 5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의류관리기의 필수 대명사로 불리는 LG 트롬 스타일러는 매번 세탁하기 번거로운 의류인 정장이나 코트 등의 먼지와 세균을 씻어낼 수 있도록 돕는 제품이다. 저온 건조 기술을 통해 옷감의 손상 없이 습기를 제거할 수 있으며 장마철로 인한 눅눅함을 제거한다.

특히 '칼주름 관리' 시스템은 손이 많이 가는 바지 다림질을 한 번에 해결해 출근시간마다 바쁜 현대인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있다.

이외에도 1분에 최대 200회 옷을 털어, 단순한 강풍만으로는 쉽게 제거되지 않는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주고 생활 구김을 줄여준다.

LG전자 H&A 사업본부 리빙 어플라이언스 사업부장 류재철 부사장은 “차별화된 기술을 바탕으로 트롬 스타일러가 제공하는 신개념 의류 관리 문화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힌퍈, 트롬 스타일러는 LG전자가 9년에 걸친 연구개발 끝에 2011년 2월에 처음 출시됐다. 제품의 글로벌 특허는 220개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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