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국민의당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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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할 경우 안 후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응답자가 더 많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글로벌리서치가 JTBC 의뢰로 지난 12일 전국 1,012명에게 두 후보의 단일화를 가정할 때 누가 더 적합한지를 물은 결과, 응답자의 41.1%가 안 후보를, 30.6%가 윤 후보를 선택했다.

양측의 격차는 10.5%포인트였다.

다만 정권교체를 원하는 응답자 중에서는 48.7%가 윤 후보를, 33.7%가 안 후보를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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