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국레노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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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머니= 강정욱 기자] 이제 선박도 스마트 솔루션의 시대가 열렸다.

한국레노버가 국제조선 및 해양산업전에 참가하고 스마트 선박을 위한 선박 인증 워크스테이션과 조선·해양을 위한 솔루션을 소개한다고 밝혔다.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되는 코마린 2021은 오는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되는 국내 유일의 조선 해양 전시회이자 세계 5대 조선·해양기자재 전시회로 한국레노버는 벡스코 제1전시장(부스 번호: 1A61)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ThinkStation P340 Tiny)를 통해 △씽크엣지 SE30 △씽크엣지 SE50 △탭 K10 △씽크리얼리티 A3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한국레노버는 P340 타이니 외에도 △엣지 컴퓨터 △태블릿 △AR 글래스 등을 코마린 2021에서 소개한다.

배터리가 없는 모델로 주문자위탁생산(OEM)이 가능한 탭 K10은 선박 컨트롤 시스템, 디지털 사이니지 등 고정된 장소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한국레노버 김윤호 대표는 “글로벌 조선·해양 산업의 중심지인 부산에서 씽크스테이션 P340 타이니를 비롯한 레노버의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을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레노버는 글로벌 기술 리더로서 방대한 데이터 처리를 요구하는 전문 업계의 니즈를 지속해서 파악하고, 각 업계에 최적화된 최상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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