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출시는 내달 6일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사진제공 : 삼성전자

삼성전자가 '갤럭시 S20' 사전 판매를 20일부터 26일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공식 출시는 3월 6일이다.

‘갤럭시 S’ 시리즈의 11번째 모델인 ‘갤럭시 S20’은 역대 최대 크기의 이미지 센서와 AI를 결합한 제품 중 하나이다. 어떤 환경에서도 선명한 사진 촬영이 가능한 기술을 탑재했으며, ▲5G 이동통신 ▲120Hz 디스플레이 ▲고용량 메모리 등을 갖추고 있다.

갤럭시 S20의 울트라 버전의 스페이스 줌도 눈길을 모은다. 혁신적인 폴디드 렌즈를 적용해 10배 줌으로 촬영을 해도 선명한 화질을 자랑한다. 특히 최대 100배까지 확대 촬영이 가능하다.

삼성전자에서 야심 차게 선보이고 있는 AI플랫폼 빅스비도 새롭게 만나 볼 수 있다. 빅스비(Bixby)와 하만의 프리미엄 오디오 브랜드 AKG의 고품질 스피커를 탑재한 ‘갤럭시 홈 미니’는 음악 재생, 정보제공, 스마트 홈 컨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누구나 손쉽게 제어할 수 있는 IR(적외선) 리모컨 기능을 탑재해 다양한 제조사의 일반 가전도 IR 센서만 있으면 편리하게 작동 가능하다.

‘갤럭시 S20’는 내장 메모리 128GB 모델로 출시되며 ‘갤럭시 S20+’와 ‘갤럭시 S20 울트라’는 내장 메모리 256GB 모델로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디스플레이 파손 교체 비용의 50%(1년 1회 한정)를 지원해주는 보험 서비스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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