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먼저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피트니스 선수 최나영이라고 합니다. 현재 상암동에 위치한 ‘퍼스트클래스짐’ PT샵에서 트레이너로 근무하면서, 선수 활동도 병행하고 있습니다.Q. 어린시절 꿈과 현재 직업은?어릴 때는 음악과 미술을 좋아해서 예술과 관련된 직업을 갖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그와는 전혀 어울리지 않아 보이는 피트니스 트레이너로 일하고 있네요.Q. 현재 직업을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처음 시작한 운동은 필라테스였습니다. 필라테스도 코어 근력이 많이 필요한 운동 중 하나인데, 근력을 키우려는 목
스포츠 선수들 버금가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치어리더. 오히려 스포츠 선수는 몰라도 치어리더는 아는 사람들도 많다. 올해 7년차 치어리더 남민정은, 팬들 사이에서 ‘바비인형’ 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남민정과 함께, 치어리더라는 직업과, 남민정 개인에 대해서 진솔한 인터뷰를 해 보았다.[센머니=현요셉 기자]1. 먼저 본인에 대한 간단한 소개 부탁드립니다.안녕하세요. 올해로 7년차, 프로스포츠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남민정입니다.2. 어린시절 본인의 꿈과 현재 직업(소속)은 무엇인지요?원래 꿈은 선생님, 피아니스트였어요. 누구나
지금은 머리에 희끗한 서리가 내렸지만, 24년 전 김덕수 전 국무총리 비서관은 혈기 넘치는 신입 기자였다. 나주신문 ‘그곳에 가고싶다’ 코너를 통해 나주의 수많은 명소를 발굴, 세상에 알렸다. 김 전 비서관에게 지금 다시 ‘그곳에 가고싶다’ 기사를 쓴다면 소개하고픈 나주 명소가 있는지 물었다. 그는 마치 준비한 것처럼 줄줄이 이름을 읊기 시작했다.사반세기 동안 나주에선 크고 작은 변화가 있었다. 금촌, 산포면 일원에 ‘빛가람혁신도시’라는 친환경 녹색 도시가 들어섰고, 한국전력공사 등 16개의 공공기관이 새롭게 둥지를 틀었다. KTX
[센머니=김인하 기자]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비대면의 시대가 확장되며 무인 점포가 더욱 확산되고 있다. 대표적인 빨래방과 편의점을 넘어 식당, 카페 등 무인점포를 활용하는 곳들은 점차 많아지는 추세다.무인점포를 사용하면 인건비 문제 없이 연중 무휴로 매장을 돌릴 수 있어 업주들의 경우 인건비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 환영하는 분위기며, 이용자의 경우 굳이 대면하지 않아도 돼 대면 시 발생하는 부담감을 줄일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이왕 키오스크를 이용해서 주문을 하는 것이면, 더 디자인도 예쁘고, 소통도 잘되는 기기면 좋지 않을까
[센머니=김인하 기자] 코로나 19가 장기화되며 셀프 주문이 점점 늘어나면서 무인 점포 사업들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자주 방문하는 카페나 패스트푸드점 등 언택트 주문은 이제 필수로 떠오르는 중이다.“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쓸 수 있는 키오스크 제품을 개발하고 싶었습니다” 주식회사 피에스플러스 대표 조철희의 말이다.코로나 19 시대를 맞아 비대면 주문이 활성화되자 현재 외식업과 유통업에 비대면 주문과 결제 가능한 키오스크 상품을 년간 1만대 이상 생산 납품 중에 있다는 기업은 키오스크의 고객 편의성을 높여 제품의
[센머니=김인하 기자] 바쁜 현대인이 아침, 점심, 저녁 세끼를 모두 균형 있게 챙겨 먹기란 쉽지 않은 일이다. 코로나 19 이후 재택근무, 온라인 수업을 받는 사람이 늘어나며 오히려 배달 음식이나 인스턴트 냉동식품으로 끼니를 대체하는 사람도 늘어났다.“간편하지만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것에 초점을 맞췄어요” 공감하다(인네이처) 조정원 대표의 말이다.“하루에 꼭 필요한 필수 영양소는 담되, 포만감은 유지할 수 있는 식품은 없을까 고민했죠” 코로나 19로 인해 건강의 적신호가 켜진 이들이 많은 이때, 운동과 식단을 모두 병행하기 힘든
[센머니= 김인하 기자] ‘웰빙’ 키워드에 대한 인기는 계속해서 식지 않고 있다. 현대인들의 불규칙한 수면 패턴과 잦은 술자리 쌓여가는 피로는 자연스레 건강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때문이다.“몸에 좋고 따뜻한 한방차를 통해 많은 분들이 건강한 삶을 누렸으면 싶어요”농업회사법인 자연애 주식회사 대표 유재성의 말이다. 유대표는 한방차 기업의 대표이자, 생약차를 개발 생산하는 차 전문가이기도 하다.몸에 좋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지만, 쉽게 접할 수 없어 망설이는 이들을 위해 보편적으로 즐기는 한방차를 생산해내고 싶었다는 그는 기업을 통해
[센머니=김인하 기자] 매서워지는 바람에 추위를 녹여주는 온열 제품을 찾고 있는 가정이 늘고 있다. 건강관리 중 가장 중요하게 신경 써야 할 것이 체온 유지이기 때문이다. 쌀쌀해진 날씨에 면역력이 저하되기 쉬운 요즘, 체감 온도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도 앞다투어 출시되고 있다.“시중에 나와있는 온열제품들은 많아요. 그런데 애니스톤 찜질기 같은 경우에는 발암물질이 나오는 플라스틱의 케이스가 아닌 원석을 분쇄해서 만들어진 케이스로 유해한 성분을 최소화했어요”애니스톤 바이오 이진오 대표의 말이다.이 대표는 부모님의 가업을 이어
[센머니=김인하 기자]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오직 헤어 미용 시장에서 한 분야에서 열심히 노력한 결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주식회사 와이제이비앤 장은주 대표이사의 말이다.20대의 마무리를 당시 미국의 뷰티서플라이 매장에서 했다는 그는 한국에 돌아와 우연치 않은 계기로 2004년 헤어베스트라는 최초의 헤어살롱케어 브랜드 쇼핑몰을 오픈하면서 첫발을 떼게 되었다고 했다.그와 함께 그의 기업과 제품에 관한 깊은 이야기를 나눠보았다.Q. 기업에 관한 소개2009년 법인으로 전환 후 ㈜와이제이비앤으로 사명을
[센머니=김인하 기자] 코로나19로 인해 ‘무엇을 먹느냐’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식품업계에서는 맛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는 제품을 잇따라 선보이고 있다. 기성 세대뿐만 아니라 젊은 세대 역시 간편하게 섭취하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식품을 찾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가족에서 나아가 온 국민이 건강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한국인삼과학연구소 대표 김진석의 말이다.김대표는 “고리타분한 말일 수도 있지만 늘 고객의 마음을 먼저 생각하는 자세로 임합니다, 진심은 통하리라고 생각하니까요.”라며 마치 그의
[센머니=김인하 기자] 생활 필수품이 된 마스크로 인해 피부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었다. 마스크 속 민감해진 피부는 유수분 밸런스가 쉽게 무너지는 것은 기본이고, 공기 순환이 되지 않아 잦은 트러블을 일으킨다.이에 좋다는 화장품을 찾아 발라 보지만 그만큼 강력한 화학 원료를 바탕으로 하는 제품들도 많아 피부는 악순환을 반복한다.“아기 때의 순수했던 피부를 지킬 수 있는 화장품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코스메틱 사업에 뛰어들었어요. 감사하게도 지금 시국과 잘 맞아 떨어져 동키크림 하나가 100만 개 이상의 판매실적을 올렸어요,
[센머니= 김인하 기자] ”방송 사고요? 방금 전에도 일어났어요”라고 호탕하게 밝힌 그녀. 방금 전 헤어 제품 시연을 하던 중, 웨이브가 동글동글하게 말렸어야 했는데 생머리로 그냥 나와버려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그래도 “긴 머리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하죠~”라는 말로 재빠르게 대처했다며 웃었다. 그는 홈쇼핑 업계의 베테랑 10년 차 쇼호스트 김태린이다.쇼호스트 김태린은 화장품, 이미용 건강기능식품을 주요 카테고리로 주로 소비자에게 믿음과 신뢰감을 바탕으로 한 상품을 주요 품목으로 하고 있다.“두 아이의 엄마라는 점, 또 차
[센머니=김인하 기자] “제 목표는 해외진출입니다, K뷰티, K푸드 다 있잖아요, 그럼 이제 K방송도 노려볼만 하죠? 우수한 한국 진행자들이 해외 고객들을 상대로 글로벌한 세일즈를 펼치는거죠” 앞으로의 목표를 묻자 당당한 해외진출의 포부를 밝힌 그는 낯익은 얼굴을 하고 있다.라이브커머스 대행사를 직접 운영하고 있는 남상연 대표는 ‘Kbs 6시 내고향’ 리포터 출신이자, 쇼호스트 경력 14년 그리고 업계 내 유일하게 MD 경력까지 지닌 그야말로 능력자다.회사를 운영하지만 직접 소속되어 프리랜서 쇼호스트로서 활발한 방송 활동을 하고 있
[센머니=김인하 기자] “안녕하세요, 뭐든 대충하지 않는 열정남이자, 인생의 절반을 운동으로 생각하는 레포츠 전문 쇼호스트 12년차 주승연입니다” 넘치는 에너지로 인사를 건넨 그는 남성 쇼호스트 중 최초로 국내 스포츠 모델 대회 본선 진출, 또 부산에서 열리는 맨즈헬스에도 나간 이색 이력을 지닌 쇼호스트다.보기에도 활력 넘치는 그는 주로 남성 패션과 레포츠, 디지털 가전에서 메인 쇼호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평소에 운동을 워낙 좋아하는 편이니, 운동기구 방송을 할 때면 자연스럽게 ‘찐 운동인’들만의 멘트로 시청자의 공감을 산다고
[센머니=김인하 기자] “한동안 홈쇼핑 계에서 수도꼭지라는 별명이 있었어요, 틀면 나온다고. 이ㆍ미용 분야 전문 쇼호스트 신예서입니다” 안정된 톤으로 인사를 건넨 그는 최연소 쇼호스트로 입사해 이미 업계 경력 15년 차, 미용 방송만 3천 회 이상 진행한 업계내 알아주는 베테랑이다. “이ㆍ미용 분야를 많이 하다 보니 피부 관리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어요, 24시간 쉴 새 없이 제품을 테스트하고 관리해요. 어쩔 땐 피부가 버거워서 토해낸다는 느낌도 들어요. 그래도 해야죠. 그게 제 일이니까요.”카메라에 클로즈업되는 것이 일상이기 때
[센머니=김인하 기자] “건식 전문하면 떠오르는 쇼호스트가 될겁니다” 당당한 자기소개를 한 그는 올해로 7년 차에 접어든 쇼호스트 이윤경이다.“실력이 조금이라도 안되면 건식 방송을 하기 쉽지 않아요, 그래서 제 나름대로 자부심을 가지고 있어요”까다롭기로 소문난 방송 심의에 신입들은 어려워서 피한다는 제품군이지만, 오히려 그는 ‘전문’으로 분야에서 당당히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입에 붙지 않는 제조 공정, 원료, 이름들로 지금도 밤낮으로 공부를 해야 하는 날이 많지만, 여전히 이 일이 너무 좋다는 그와 함께 홈쇼핑 업계에 대한
[센머니=김인하 기자] 인터뷰 내내 똑 부러지는 말솜씨에 유독 정확한 발음이 귀에 꽂히는 그는 벌써 홈쇼핑 업계 내 20년 차에 접어들었다는 이지영이다. 금융, 보험, 건강기능식품, 가전제품 등 그가 전문으로 했던 분야에 걸맞은 이지적인 이미지를 지닌 그는, 아직도 하나의 상품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뒤에서 수없이 피나는 노력을 거친다고 했다.“운전할 때나 잠자리에 들기 전이나 생활 속에서 계속해서 상품 관련 생각을 해요, 보이지 않는 환상이나 베네핏에 대한 설득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아요” 20년 차에 접어
[센머니=김인하 기자] “콜이 잘 나오면 저도 모르게 흥분된 표정이 숨겨지지 않아요. 진실된 표정이 나오면 매출은 더 뛰더라고요” 나만의 매출을 높이는 노하우 멘트를 묻자 그는 멘트보다는 표정으로 승부한다고 말했다.올해로 10년 차 쇼호스트 이동혁은 훤칠한 외모에 대한항공 승무원으로 3년간 근무한 이색 이력을 지닌 쇼호스트다. 본래 쇼호스트에서 승무원에 대한 호기심으로 입사했다가 다시 대중 앞에 서고 싶다는 갈망으로 쇼호스트 직업으로 돌아왔다는 그는 넘치는 끼와 유쾌한 말솜씨로 누가 봐도 카메라와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듯해 보였다.누
[센머니= 김인하 기자] “아마 대한민국 남자 쇼호스트 중에서 가장 폭넓은 상품군을 소개해 드릴 거에요” 간단한 본인소개를 부탁하자, 그는 2005년 7월 입사를 시작으로 올해로 17년 차가 되었고, 렌터카, 가전, 보험, 생활 식품 등 다양한 상품을 도맡아 진행해 오고 있다고 알렸다.후배들에게 전설의 판매왕으로도 알려진 김건우는 특이하게도 본인의 방송 날짜와 판매 기록, 당시 콜 수까지 기억하는 신기에 가까운 기억력을 보여 인터뷰 내내 놀라움을 안겨 주기도 했다. “롯데 렌터카 같은 경우 2018년 4월 2일 특집전으로 진행을 했
[센머니=김인하 기자] “방송에서도 강하지만 언더에서는 더 강합니다” 특유의 밝은 에너지로 첫 인사를 건넨 그는 쇼호스트 김유경이다.세련미 넘치는 외모를 자랑하는 그답게 이ㆍ미용에서부터 레포츠, 식품, 패션 전담군으로 활약 중이지만, 특유의 말솜씨로 넘치는 끼를 주체하지 못해 개그우먼 시험을 본 이색 이력도 귀띔했다.처음 패션 분야를 맡았을 땐 도도한 느낌을 내며 진행도 해봤는데 본인에겐 맞지 않는 옷이라며 웃음을 보인 그는 이젠 고객들의 눈높이도 많이 달라졌다고 설명했다. 본인 역시 나이가 들다 보니 ‘친근감 있는 말투가 절로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