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박석준 기자] 내달 전국에서 3만 6,000여 가구 아파트가 집들이에 나선다. 이달 보다 약 8,000가구 늘어났지만, 서울은 두 달 연속으로 입주 물량이 1,000가구를 밑돌았다. 20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3월에는 전국 49개 단지, 3만 6,104가구(임대 포함 총가구수)의 아파트가 입주할 예정으로 알려졌다.권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에서 1만 6,511가구, 지방은 1만 9,593가구다. 2월 기록한 2만 8,139가구 보다 물량이 늘었다.시도별로는 ▲경기 1만 2,049가구 ▲대구 5,023가구 ▲경북 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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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준 기자
2024.02.20 1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