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머니=이지선 기자] 설 명절을 앞두고 고향에 계신 부모님을 찾아뵙는 대신 여행을 즐기려는 이들이 많아져 해외여행 예약이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여행객들은 짧은 연휴기간을 활용해 해외 근거리 지역의 단기 여행을 선호하는 여행객들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항공권과 패키지 모두 일본 도시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아 일본 여행 수요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글로벌 여행 및 레저 이커머스 플랫폼 '클룩'이 지난 15일까지 예약된 설 연휴(1월 20일~1월 24일) 해외여행 예약 데이터를 분석한
국내 대표적 관광지 ‘남이섬’을 이제 한 번에 입장할 수 있게 된다.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남이섬을 위한 비대면 입장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밝혔다.클룩이 제공한 디지털 솔루션을 이용하면 남이섬에 방문한 고객들은 매표소에서 종이 티켓으로 교환하는 불편함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비대면 입장이 가능해진다.보통 남이섬을 입장할 때는 주로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들어갈 수 있지만 최근에는 80m 아파트 25층 높이의 타워에서 남이섬까지 1분 만에 갈 수 있는 짚와이어가 설치되어 시원하게 날아 간다.입국심사대에서 클룩
글로벌 자유여행 액티비티 플랫폼 클룩(Klook)이 ‘코로나 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코로나 19가 전 세계적으로 확산되면서, 해외 입국자들은 방역 당국의 권고에 따라 일반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힘들어졌다.현재 해외 입국자 전용 공항버스, KTX 전용칸 등으로 거점 이동 후 자택까지 구급차로 이동하거나, 공항에서 자가용으로 스스로 운전하는 등의 제한적인 방법만 가능한 상황이다.이를 해결하기 위해 클룩은 해외 입국자들도 안심하고 자택으로 이동할 수 있는 코로나 19 대비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