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제일제면소 서울역사점에 서빙 로봇을 만나 볼 수 있다.제일제면소는 LG전자가 개발한 LG 클로이 서브 봇(LG CLOi ServeBot)을 국내 최초로 현장에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클로이 서브 봇은 지능형 자율주행 기능으로 최적의 동선을 파악해 주문한 테이블에 도착할 수도록 한다. 특히, 3D 카메라와 초음파 센서가 있어 이동 시 테이블 간 좁은 사이를 순조롭게 이동하며 장애물을 피하거나 멈춰 설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매장 대기 시 ‘스마트 웨이팅’ 시스템으로 매장 앞 태블릿 PC에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면 입장 순서에 맞춰